2019.11.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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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일은 어떤일일까

첫시작은 초콜릿가게를 창업하는거였습니다.

처음 만난 조원들과 아직은 서먹한 상태에서 여러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면서 하나의 회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우리들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를 투영시켜 만들다보니 실제회사는 아니지만 애정(?)이 묻어나갔습니다.

이후엔 회사 인재채용,조직도편성 등 시물레이션을 통해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부서들의 역활보다 실질적으로 회사라는 큰 조직에서 각 부서가 어떤 역활을 수행하고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3,4회차는 좀 더 나 자신에 초점을 맞춰서 강점,가치,직무탐색 시간을 가졌습니다.

1,2회차 활동과 이전 내가 겪었던 직장,봉사활동,프로젝트 등을 다시금 생각해보면서 나라는 사람이 어떤 가치를 은연중에 추구하고있었구나!라는걸 찾아봤었는데 “이게 나네”라는 확신은 내리지 못했지만

생각해본 여러 가치들과 함께 활동한 분들이 바라본 저의 모습을 기반으로

혼자면 힘들었을 가치찾기의 시작을 즐겁게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직무탐색을 통해 그동안 내가 얼마나 보여지는 것에만 초점 잡아 그 직무를 바라보고 있었구나 깨달았습니다.

그 직무 속에서 구직자에게 원하는 모습이 무언인지,

내가 앞으로 바라볼 직무 안에 지식,기술,태도 이 세가지 영역을 중점으로 무얼을 계획해야할까 라는 고민을 나에게 던져준 수업이었습니다.

4일간의 활동을 하는 동안에 좋은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힘이 났던 것같습니다.

때론 농담도 하고 다들 앞에 놓여진 비슷한 고민들을 어떻게 각자 풀어나가고 있는가 방식을 공유하면서 자극도 되고 배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날까지 수고 해주시고 이끌어주신 강사분과 대표님에게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