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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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매불맛] 모임에 참여했던 후기를 남깁니다^^

청년수당을 통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있었지만, 맛집을 탐방하며 나를 이해해본다는

'오매불맛'이라는 모임에 가장 마음이 이끌렸어요! 나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와 설렘으로 모임을 신청했었던 기억이 나요^^

추가모집으로 들어가게 되어, 2주차부터 모임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혹여나 1주차에 먼저 모임을 통해 친해진 분들이 계셔서 적응하지 못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청년반장님 뿐 아니라 모임에 참여하신 많은 청년분들께서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참여하게 되었어요^^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난 후 산책길을 걸으며 매주마다 짝으로 만나게 되는 청년분들과

함께 정해진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그 생각을 나누며 나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런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는 것들을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얼굴만 아는 친구들보다 오히려 이렇게 모임을 통해 만난 청년분들과

평소에 하지 못했던 진솔한 얘기들이나 고민들도 쉽게 털어놓을 수 있었고,

매주마다 보던 얼굴들이 반갑고 좋았던 기억이 남아있답니다^^

(그리고 서로 나이나 학교, 지역 등등에 대해 묻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이벤트같이 서로에 대한 퀴즈도 풀어보며

생각지도 못한 선물도 받게 되고, 그간 나누었던 서로의 생각과 마음이 담긴 소중한 책자도 받게 되어

모임에 참여한 것이 많은 시간이 흐르더라도 언제나 꺼내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 너무나 좋았어요!

이번 오매불맛 모임이 너무나 좋은 기억으로 남아,

다시 청년모임 신청기간이 된다면 또다른 모임에 참여하여 좋은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