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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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수당 참여자로 선정되면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 대해 알게됐습니다. 작년에 참여한 어슬렁반상회('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 영화모임), 1대1 마음상담에 이어 올해는 '나의 첫번째 취준'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프로그램 이름처럼 취업준비가 처음인 저에게 딱인 활동이었습니다.
1회차부터 4회차까지는 자기소개서를 이해하고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취업을 위한 준비가 부족하여 자기소개서를 쓰기엔 아직 이르다고 생각했었는데, 대학생활동안 저의 경험을 정리해보며 자기소개서에 사용할 수 있는 키워드와 역량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고자하는 기업의 자기소개서 문항과 현직자 인터뷰를 찾아보는 과제를 하며 제가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후에는 2회에 걸쳐 강사님의 1대1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강사님께서 꼼꼼하게 살펴보고 보완할 점을 말씀해주셔서 수정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지원동기, 성장환경, 직무상 강점 등 막연하게만 느껴지고 무엇을 적어야 할 지 몰라 시작하지 못했던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보니 무엇이 부족한 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 지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5,6회차에는 면접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면접 경험이 없어 진행방식 조차 몰랐었는데, 면접자와 면접관이 되어보는 경험을 통해 막연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다른 참여자들 앞에서 1분자기소개서와 직무상 강점을 이야기 했던 순간이 가장 떨렸고,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실제 면접장에서는 조금 덜 긴장할거라 기대해봅니다.
마지막 회차 때 세웠던 취업을 위한 시간사용계획과 준비계획을 차근차근 지켜나가면 취업에 성공할 것이라 믿습니다. 취준이 처음인 모든 분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