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34 구독자 여러분.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여러분에게 2022년은 어떤 한해였나요? 새해를 앞두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아직 오지 않은 앞날의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며 올해와 멋지게 작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 정신’을 강의하는 팀 페리스(Tim Ferriss)는 3년간 자신이 운영하는 팟캐스트의 수백만 청취자와 함께 선정한‘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 200명’을 직접 만나 그들의 성공비결을 직접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일상에 직접 적용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경험을 망라해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한 권의 책📕에 담아냈죠.
이 책의 20번째 챕터에는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을 저장하라’는 말이 등장하는데요. 어느 날 저자의 여자친구는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이라는 글귀가 적힌 투명한 병 하나를 선물로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일들이 일어날 때마다 종이에 적어 병 안에 넣어보라고 조언했다고 하죠. 저자는 당시에는 떨떠름😅했지만, 여자친구의 정성을 생각해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그 내용을 간단히 종이에 적어 병에 넣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팀 페리스의 일상에는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옵니다. 사소한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활기찬 일상을 갖게 된 거죠!
올 한해 여러분에게 생긴 많은 일들 중에서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록✍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때의 충만한 행복감을 간직한 채 내년 계획을 세운다면, 여러분의 새해는 더 밝게🌞 시작될 거예요.
여러분! 지난 9월 진행된 제 3회 청년의 날 댓글 이벤트🤳 기억하시나요? 여러분과 함께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청년들은 어떤 댓글을 남겼을지, 그동안 미처 소개해 드리지 못했던 이야기를 비로소 전해 드립니다. 청년 여러분과 함께여서 행복했던 1934 뉴스레터. 그동안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학교에 다닐 때는 하나의 오솔길을 따라 쭉 갈 수 있었는데, 졸업하고 나온 사회는 아무것도 없는 망망대해 같았어요. 모든 어른들이 이렇게 많은 선택지와 답도 없는 바다를 떠돌며 살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더라구요. 😥
방향을 정하고 파도를 헤치고 나아가 봐도 어딘가에 도달하고 있는 건지 의구심이 들어서 불안해지곤 했어요. 이대로 파도🌊에 휩쓸려서 전복될 것 같았어요. 하지만 다른 친구들과 어른들이 표시해둔 부표나 파도에 휩쓸릴 때마다 내어주는 누군가의 작은 손 덕분에, 순탄하지는 않지만 둥둥 어딘가로 떠다닐 수 있게 해준 것 같아요!
앞으로 어디에 어떻게 도달할지는 모르지만, 어려움을 보면 함께 돕고 차가운 바닷물에 오들오들😖 떨면서도 바다의 아름다움에 잠시 넋을 놓는 천진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며 망망대해를 벗어나 섬을 찾고자 하는 쪽배와 같은 청년기를 즐겨보려 합니다.
괜찮다. 걸어가도 된다. 🚶♀️🚶♂️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있게 나아가기만 하면 되는, 우리의 지금은 선명한 초록불🚥이다. 우리는 너무나 많이 자신을 의심하고 매사에 조심스럽다. 제자리에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괜찮다. 조급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걸어가자. 서두르지 않고 자신감 넘치게 한발씩. 😎
청년에게는 설레는 사랑의 봄🌷이,
뜨거운 열정의 여름🔥이,
시리고 고독한 가을🍂이,
가슴아린 겨울❄️이 모두 있기 때문이다.
저를 비롯한 모든 청년들의 하루 하루는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어떤 장면이 사진으로 찍히든📸 그 장면을 되돌아보고 추억할 것입니다. 그만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1934 구독자 여러분.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여러분에게 2022년은 어떤 한해였나요? 새해를 앞두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아직 오지 않은 앞날의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며 올해와 멋지게 작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 정신’을 강의하는 팀 페리스(Tim Ferriss)는 3년간 자신이 운영하는 팟캐스트의 수백만 청취자와 함께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 200명’을 직접 만나 그들의 성공비결을 직접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일상에 직접 적용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경험을 망라해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한 권의 책📕에 담아냈죠.
이 책의 20번째 챕터에는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을 저장하라’는 말이 등장하는데요. 어느 날 저자의 여자친구는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이라는 글귀가 적힌 투명한 병 하나를 선물로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일들이 일어날 때마다 종이에 적어 병 안에 넣어보라고 조언했다고 하죠. 저자는 당시에는 떨떠름😅했지만, 여자친구의 정성을 생각해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그 내용을 간단히 종이에 적어 병에 넣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팀 페리스의 일상에는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옵니다. 사소한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활기찬 일상을 갖게 된 거죠!
올 한해 여러분에게 생긴 많은 일들 중에서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록✍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때의 충만한 행복감을 간직한 채 내년 계획을 세운다면, 여러분의 새해는 더 밝게🌞 시작될 거예요.
여러분! 지난 9월 진행된 제 3회 청년의 날 댓글 이벤트🤳 기억하시나요? 여러분과 함께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청년들은 어떤 댓글을 남겼을지, 그동안 미처 소개해 드리지 못했던 이야기를 비로소 전해 드립니다. 청년 여러분과 함께여서 행복했던 1934 뉴스레터. 그동안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학교에 다닐 때는 하나의 오솔길을 따라 쭉 갈 수 있었는데, 졸업하고 나온 사회는 아무것도 없는 망망대해 같았어요. 모든 어른들이 이렇게 많은 선택지와 답도 없는 바다를 떠돌며 살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더라구요. 😥
방향을 정하고 파도를 헤치고 나아가 봐도 어딘가에 도달하고 있는 건지 의구심이 들어서 불안해지곤 했어요. 이대로 파도🌊에 휩쓸려서 전복될 것 같았어요. 하지만 다른 친구들과 어른들이 표시해둔 부표나 파도에 휩쓸릴 때마다 내어주는 누군가의 작은 손 덕분에, 순탄하지는 않지만 둥둥 어딘가로 떠다닐 수 있게 해준 것 같아요!
앞으로 어디에 어떻게 도달할지는 모르지만, 어려움을 보면 함께 돕고 차가운 바닷물에 오들오들😖 떨면서도 바다의 아름다움에 잠시 넋을 놓는 천진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며 망망대해를 벗어나 섬을 찾고자 하는 쪽배와 같은 청년기를 즐겨보려 합니다.
청년에게는 설레는 사랑의 봄🌷이,
뜨거운 열정의 여름🔥이,
시리고 고독한 가을🍂이,
가슴아린 겨울❄️이 모두 있기 때문이다.
저를 비롯한 모든 청년들의 하루 하루는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어떤 장면이 사진으로 찍히든📸 그 장면을 되돌아보고 추억할 것입니다.
그만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