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4 09:32
92

"성인이 되기 전까진 세상에 무서울 게 없었다. 이십대 중반이 되어버린 나는, 길게 보면 어리지만 스무 살처럼 귀엽게 봐줄만큼 어린 건 아니었다. 어리광을 피울 수 없었고 피우고 싶지도 않았다. 겉으론 의연한 척 했지만 마음속은 끊임없는 자책으로 왜 이정도 일에 주눅이 들까, 눈물이 날까 하며 뒤죽박죽 엉망이었다.”


"처음 글을 보낼 땐, 복잡하고 답답한 문제 속에서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돌발 상황을 회피하려고만 했었는데, 답변을 읽으면서 같은 상황을 긍정적인 시각에서도 볼수 있었습니다. 한 점에 너무 몰두하느라 놓치고 있었을지 모를 주변에 반짝거리는 다양한 색깔을 찾도록 노력해볼 것입니다."



     


     


<온라인청년고민상담소 hi,there 후기공모전 선정작 모음집>


하이데어 고민게시판 참여자 중 20명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책자를 읽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신청을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파일로 보기 : https://sygc.kr/researches/5119

📬 책 우편으로 받아보기 : 하이데어 후기공모전 책자 발송 신청 (300부 선착순 배포)


문의 : tjdgml1325@sygc.kr ,02-6358-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