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170921 어슬렁반상회 '성실하게 게으른' 여섯 번째 이야기

어슬렁반상회 '성실하게 게으른' 지난 6회차 모임에서는 선선하고, 맑은 가을날씨의 도움으로 한강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한강에서 치킨먹기'는 모임에서 프로그램 투표를 했을 때 가장 많은 표를 받았던 버킷리스트였는데요. 반짝반짝 예쁜 야경을 보면서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별 것 아닌 일상이 우리에게 왜이렇게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을까요. 취업준비, 시험준비만 하던 환경에서 잠시라도 벗어날 수 있는 '짬'이 되었던 성실하게 게으른.

마포대교가 보이는 시원한 강가의 광장에 돗자리를 펼쳐 둥글게 모여 앉아 피자와 치킨을 시켜먹었어요. 먹으면서는 모임을 갖는 2주간 무엇을 했는지, '사소한 자랑 대회'를 열었습니다. 늦잠자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매일 아침7시에 일어나 조깅을 하고, 아침을 챙겨먹고. 자신을 위해 일기를 쓰거나 매일매일 잊지않고 영양제를 챙겨 먹었다는 소소한 자랑들. 2주간의 작은 노력들을 서로 칭찬하고, 박수치며 지지해주면서, 함께 힘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실하게, 게으르게.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이는 시간이었나요?
우리 다음 모임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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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70909 어슬렁반상회 '소소한 드로잉' 다섯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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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70913 어슬렁반상회 '너와 나의 수작' 다섯 번째 이야기

    [170913 어슬렁반상회 '너와 나의 수작' 다섯 번째 이야기] 사진을 찍고, 사진관 가서 필름을 맡기던 기억이 있나요? 너와나의수작 멤버들은 북서울 꿈의 숲에 추억 속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들고 출사를 나갔습니다. 화창한 날씨와 선선한 바람, 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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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70919 어슬렁반상회 '나를 기르는 하루' 여섯 번째 만남

    [????어슬렁반상회_나를기르는하루_여섯번째모임] 각자 해야하는 일, 하고싶지만 망설여지던 일 함께하면 조금 덜 외롭게 즐기며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슬렁반상회 '나를 기르는 하루'는 일과시간(11시부터 오후6시까지)을 함께 보냅니다. 나.기.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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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70913 어슬렁반상회 '오매불맛' 다섯 번째 만남

    [어슬렁반상회_오매불맛_다섯번째 모임] 여름이 언제 있었냐는듯 금세 선선해져 걷기 좋은 날씨가 왔습니다. 어슬렁반상회 '오매불맛' 다섯번째 모임에서는 명동의 역사가 있는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오늘은 추억에 젖는 날인 것 같습니다!" "서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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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70908 어슬렁반상회 '금요문화살롱' 네 번째 모임

    [????어슬렁반상회_금요문화살롱_네번째 모임] '나, 다니엘, 블레이크'라는 영화를 보신 분 계신가요?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주인공을 보며 부모님이 생각나고,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취업준비 시기가 떠올라 공감되고, 관계자들의 답답한 행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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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70907 어슬렁반상회 '라라랜드' 다섯 번째 만남

    [????어슬렁반상회_라라랜드_다섯번째 모임] 어슬렁반상회 라라랜드는 점점 음악모임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피아노, 기타, 젬베, 베이스, 트라이앵글, 실로폰, 쉐이커, 참깨통(쉐이커2), 보컬 모두 한 가지씩 역할을 나누어 녹음까지 완료했어요. 청년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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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70904 어슬렁반상회 '성실하게 게으른' 다섯 번째 모임

    170904 어슬렁반상회 '성실하게 게으른' 다섯 번째 모임 어슬렁반상회 '성실하게 게으른' 지난 5회차의 모임에서는 금천구에 있는 토미구움공방에서 도자기를 만들었습니다. 공방 옆 시장에서 산 설탕묻은 찹쌀도너츠와 김치만두, 고기만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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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70826 어슬렁반상회 '소소한 드로잉' 네 번째 만남

    170826 어슬렁반상회 '소소한 드로잉' 네 번째 만남 토요일 오후에 그림을 그리는 '소소한 드로잉'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매회 꾸준히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도 9명의 청년들이 모여 근황을 나누고, 주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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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70831 어슬렁반상회'라라랜드' 네 번째 만남

    [????어슬렁반상회_라라랜드 네번째모임] "오늘도 난 홀로 내 마음 공허해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 하염없이 걸어 이 길이 나에게 맞는걸까 정답은 뭘까 더 울어도 돼 좀 늦어도 돼 의심하지 않아도 돼 내게 전화해 그곳으로 달려갈게 우리 술 한 잔 할까"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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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70825 어슬렁반상회 '금요문화살롱' 세 번째 모임

    [????어슬렁반상회_금요문화살롱 세번째모임] 금요문화살롱 이번 모임은 광진구 군자동에 있는 작은 서점 '책방 사춘기'를 방문했어요. (*꿀정보: 금요문화살롱은 서점 방문과 영화 상영을 번걸아가며 진행합니다) 책방 사춘기는 아동청소년 서적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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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70825어슬렁반상회 '마음톡톡' 세 번째 만남

    170825어슬렁반상회 '마음톡톡' 세 번째 만남 “하루 종일 방어회에 따뜻한 사케를 마시고 싶었거든요. 오늘 딱, 약간 따뜻한 사케를 마신 느낌이었어요. 잔잔한 노래도 듣고. 좀, 되게 휴가 온 것 같이 좋았어요. 잔잔한 느낌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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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70824 어슬렁반상회 '라라랜드' 세 번째 만남

    [????어슬렁반상회_라라랜드_세번째모임] 두둠칫???? 이번 모임에서는 후렴 멜로디를 만들고 각자 가사를 써보았어요. 시적인 가사부터 일상의 외로움을 담은 가사 좋았던 기억에 대한 가사 평생에 가사를 쓸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요? 라는 선생님에 말에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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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70812 어슬렁반상회 '소소한드로잉' 세 번째 만남

    벌써 2주의 시간이 흘러, 내일은 어슬렁반상회 '소소한 드로잉'이 있는 날입니다 :) 지난 시간에는 머릿속에 문득 떠오른 낱말들을 적어 제비뽑기를 한 뒤 그 낱말에 대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악몽, 떡볶이, 커피, 우주, 추억, 수박 같은 낱말들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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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70824 어슬렁반상회 '성실하게 게으른 네 번째 만남

    어슬렁반상회 '성실하게 게으른' 네번째 만남! 어제 만났던 성실하게 게으른에서는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 조용한 파티를 열었습니다. 드레스코드는 블랙, 음식은 새빨간 매운 떡볶이와 매운 족발을 먹으며 서로의 컵에 쿨피스를 따라주는데 여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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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70823 어슬렁반상회 '너와나의수작' 네 번째 만남

    “너와 나의 수작” 네 번째 모임. - 우리가 직접 만든 요리를 즐겨보자. ???? 이번 모임에서는 투움바 파스타와 목살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었어요. 같이 재료를 사러 시장에 가고, 뭘 넣을까 고민하며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하고! 바쁘게, 바쁘게 ...
    Date2017.09.08 By윤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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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어슬렁반상회 '자취영화', 영화 이야기

    함께 밥을 먹는다고, 식구라고 한다죠? '자취영화'에서는 모임이 끝나면 늘 함께 밥을 먹습니다. 그렇게 한 주에 한 끼를 함께하는 식구가 된지도 벌써 한 달하고 열흘이 지났습니다.     처음 만난 날, 서로에 대한 어색함을 영화제작에 대한 열정으로 깨트리...
    Date2017.08.23 By윤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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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70817 어슬렁반상회 "라라랜드" 두 번째 만남

    이번 모임에서는 직접 작사, 작곡, 합주까지 하게되었어요. 어렵지 않을까 했던 우려와 달리 모두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자기 이야기로 작사를 하기도 하고 코드를 배우고 직접 멜로디를 만들고 다함께 역할을 나누어 합주까지! 합주된 음악을 들을 때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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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70809 어슬렁반상회 '너와 나의 수작' 세 번째 만남

    이번 너와 나의 수작에서는 과일청을 만들었습니다. 과일청을 만들기 전 감정 카드를 이용해서 각자가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하고, 일상을 나눴어요. 불안한, 기쁜, 행복한, 무기력한, 답답한.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만으로 그 일상과 감정을 느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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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70810 어슬렁반상회 '성실하게 게으른' 세 번째 만남

    어슬렁반상회 '성실하게 게으른' 세번째 만남! 조금은 선선했던 어젯밤, 성실하게 게으른에서는 도자로 빚은 돌을 닦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돌을 닦기 전 연잎밥으로 배를 따듯하게 채우고, 돌을 닦으며 각자 명상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스피커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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